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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12

『국제위러브유 』회장 장길자, 에콰도르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다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지진피해민 지원 무너진 삶의 공간! 모든 것을 잃고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700여 명이 사망하고 2만여명이 발생한 2016년 에콰도르 지진은 2010년 아이티 지진 이후 중남미 최악의 재앙이였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제17회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에콰도르에 5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https://youtu.be/9Q4UdLUInnU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에스메랄다스주 차망가, 무이스네, 포르테테 등 7개 지역 임시 천막촌 9개소에 가스레인지, 가스통, 대형 솥, 냄비 등 조리 시설과 도구를 지원하고 이곳에 거주 중인 644세대에 생필품 세트와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 2020. 11. 13.
일본에 불어 닥친 태풍 종다리,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그 현장으로 일본 수해민 돕기 자원봉사 2018년 7월 일본 열도에 불어 닥친 제12호 태풍 '종다리'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 사망자 130명, 이재민 1만여 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오카마야현 구라시키 마비초 마을. 이곳의 4분의 1이 물에 잠기고 8천 동의 건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피해가 있고 두 달이 지나도록 복구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고 하니 이재민들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이 들었을까요 https://youtu.be/CuLMHs1Lq6Q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홍수 피해로 몸도 마음도 힘든 이웃들에게 달려가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두 달간 제대로 되지 않.. 2020. 5. 4.
힘들때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어릴적 동네에 산불이 난 적이 있었어요 동네 꼬마들의 장난으로 시작된 불놀이가 누군가의 밭을 태우고 누군가의 터전을 앗아가더라구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어린맘에도 불은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요즘 세계 곳곳에 작게, 크게 많은 화재가 일어나고 많은 인명 피해와 이재민들의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그 중에도 2019년 4월에 발생했던 강원도 산불!! 강풍주의보가 있었던 날이었기에 불은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번져 갔었습니다. “불이 비처럼 날아다니고 불붙은 솔방울이 여기저기서 떨어졌다. 놀란 주민들은 다리가 떨려 잘 걷지 못하고 연기 때문에 숨도 잘 못 쉬었다.” 이 산불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 그리고 인근에 거주한 4000여명이 대피하였으며, 1757ha에 달하는 산림과 주.. 2020. 3. 9.
인도 긴급구호 활동 펼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국가의 사회 기반마저 파괴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종·민족·종교·국적·정치적 문제, 경제·사회적 혼란 등으로 인한 전쟁과 내전 때문에 생명을 위협받는 난민과 기아, 지진, 환경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어버린 이재민, 기후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활동을 펼칩니다. 인도 케랄라주 수해복구(2018) 2018년 8월, 인도 케랄라 주에 100년 만의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 안에 있는 80여개의 댐을 한번에 여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높은 산 속 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강한 폭우가 겹치게 되어 곳곳에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집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케랄라 주 안의 많은 도시들이 침수되었고 370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