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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2

베냉.토고 코로나19 대규모 피해 방역을 위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대응 베냉과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면한 나라입니다. 국경이 길게 맞붙어 있어 지리상 가까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나라가 역사도 비슷하더라구요 모두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 지배를 받았고 1960년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WAS) 회원국이라 일정 구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베냉.토고에 위러브유 지부가 있는데 지부도 연계 활동을 자주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한데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6일 .. 2021. 7. 3.
국제NGO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코로나 급증 베트남에 인도적 지원 국제NGO인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2년 아동센터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여러 방면에서 베트남에 인도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10월 21일에는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베트남 건강과 복지 증진에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에 베트남이 코로나19 4차 유행 긴급사태를 맞이하게 되자 국제NGO 위러브유는 베트남 중앙 적십자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6월 11일 해당 기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들 간의 회의를 거쳐 마스크 35,000장, 휴대용 손 소독제(70ml) 1,000개를 기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해 왔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4월 말 이후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 이 시기의 확진자가 총.. 2021. 6. 22.
국제 NGO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우크라이나 편 코로나19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이들을 찾아 범세계적 지원을 하고 있는 국제NGO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오늘은 지난 1월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 4번 병원에 방역물품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 활동을 전합니다 지난해 3월 3일 우크라이나에 첫 확진자가 나오고 그 후 한달 만에 누적 확진작 1천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모든 집회 활동을 금지하고 3인 이상 이동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를 공표한 바 있었습니다. 이를 어길 시 1회 적발시 한화 약 77만 원의 벌금과 3회 위반 시 징역형에 처하는 강력한 조치였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19의 기세는 쉽게 꺾이지 않았다가 5월 확산세가 잠시 잦아들자 방역 완화 조치가 이루어졌지만 얼마 못 가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이.. 2021. 6. 19.
코로나19 이 후, 칠레에 이어진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활동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코로나19 발생 이 후 국내외 할 것 없이 지구촌 여러 곳곳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게 방역을 위한 물품을 기증하였는데요 오늘은 칠레에 이어진 활동을 소개합니다. 2020년 3월 3일 칠레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며 다달이 희생자 수가 빠르게 늘어났는데요, 이런 긴박한 시국을 감지한 위러브유가 칠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나섰습니다. 칠레 보건부에 마스크 20,100장과 손 소독제 6,700(100ml)개를 기증한 것입니다.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서둘러 준비해 지난 12월 10일 보건부에 전달했습니다. 물품 상자에는 코로나19 함께 극복합시다. 힘냅시다 라는 스티거를 붙여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이.. 202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