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그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달이 되고 이젠 일주일 가량 남은 2020년 입니다.
코로나19로 펜데믹이 선언되고 전 세계가 패낵 상태에 빠지면서도 포스트 코로나로 발빠르게 움직이며 올 한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학생 원격 수업 전환이 아닐까 하는데요
학교에 가지 않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 디지털 기기가 있어야 되고 그런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하니 아이들의 교육 변화로 가정에도 학교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지요
원격 수업은 학생들의 수업 격차 문제로도 야기 되었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없는 학생들에게 원격 수업은 교육과의 거리두기이니까요
포스트 코로나에 변화하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활동-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미국 동부지부에서는 '과제수행 격차 출이기(Closing the Homework Gap)' 프로젝트를 시행했습니다. 위러브유는 뉴저지주 에식스 카운티 안에서 정보격차의 영향이 큰 어빙턴과 뉴어크 관할 학교를 돕기로 하였습니다.
intlweloveu.org/ko/closing-the-homework-gap-us-nj/
9월 17일 어빙턴시 매디슨 애비뉴 초등학교에서 위러브유의 디지털 기기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매디슨 애비뉴 초등학교에 노트북 75대를 기증하였습니다.
24일에는 뉴어크시 로베르토 클레멘테 초등학교에서 기증식을 열어 노트북 44대와 태블릿 66대를 기증했습니다.
어빙턴과 뉴어크의 시교육위원회는 각 기증식 당일에 선언문을 발표해, 정보격차를 좁혀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준 위러브유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위러브유는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를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시에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불러온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의 복지활동 또한 변화되고 있네요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애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빨리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혼자보다는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으니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가 함께 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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