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떨어져 간만에 동네 시장엘 다녀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X 여성동아 통큰용기챌린지에 참여를 위해 장바구니 챙겨가고 프로듀스 백도 챙겼어요
프로듀스 백은 있으면 야채 담을때나 과일 담을때 좋을 것 같아 구매했어요
오늘 본 장 목록은 오이, 청양고추, 무, 오뎅, 대파입니다
대파는 이미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서 그냥 들고 왔네요
프로듀스 백 중간 사이즈에는 오이와 청양고추를 담았고 큰 사이즈에는 무를 담았습니다
오이와 청양고추를 사는데 아주머니께서 비닐봉지 말고 백에 담아 달라고 하니 그럼 오이도 하나 더 주고 고추도 더 많이 줘야지 하시더라구요^^
통큰용기챌린지에 동참하기 않았을때는 장을 봐오면 먼저 야채는 다듬어 새로운 일회용 봉지에 담기 바빴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모아둔 신문지에 돌돌 말았어요
오이와 무랍니다
고추는 용기에 신문지를 깔고 담았어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씻어 사용하려구요^^
하지 않던 행동을 하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습관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인데 이제는 지키고 보호해야 할 것 같아요
생활속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와 여성동아가 함께하는 통큰용기챌린지 많이 많이 참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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