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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_호주 홈리스 보호를 위한 방역물품 지원

by 꼬티디앙 2021. 6. 28.

장기화 되어가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 경제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 가운데 호주는 홈리스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홈리스 일명 노숙인으로 불리우지만 그 개념이 아직 합의되지 않아 누가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 범위와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 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호주 통계청은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 공간에 사는 사람, 주거 공간 사용에 자율권이 없는 경우를 다 홈리스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친척과 지인들의 집에 돌아다니며 사라는 사람, 그 모두를 칭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나라 정부는 가급적 집에 머물 것을 국민들에게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홈리스들은 정부 지침을 지키고 싶어도 그럴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질 좋은 음식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나 이 또한 어려운 실정인 것입니다.

주거 취약계층이 곧 전염병 취약계층이 돼버린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삶이 힘겨워진 홈리스들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Hope Street Youth and Family services에 마스크 7000장, 손 소독제1100(100/500ml)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 곳은 대한민국의 노숙인종합지원세터와 비슷한 곳이라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든 사람을 돌아봐야 한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많은 이들이 동참하면 큰 힘이 될 것이기에 이웃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