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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환경정화 클린월드운동 코로나로 위축 됐던 국제위러브유의 대면 활동. 국내나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상황과 여건에 맞춰 맞춤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대전에서 펼쳐진 환경정화 클린월드운동 활동을 소개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도심, 공원, 강, 바다, 산 등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정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25일 대전지역에도 회원 200여 명이 동참해 서구 유등천 삼천교에서 수침교에 이르기까지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곳은 대전밀집지역으로 근린시설, 생태공원이 겸비된 휴식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대전시에서 유등천 일대를 관리를 하고 있지만 방대한 면적으로 인해 구석구석 손길로 관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 행사 참여봉사자들은 정화운동에 대한 방향을 상호간 모.. 2021. 12. 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백년지계를 위한 교육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 지부에서 3개 학교에 책가방 950개 및 학용품을 지원한 소식을 전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한 학년도의 시작이 8월에서 9월입니다. 지난해 9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자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 지부에서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 복지소외가정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올해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학교마다 대면 수업이 진행됨으로 8월부터는 책가방 지원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동부 지부 회원들은 8월 23일 '팩스 온 백스(Packs on Backs)' 웨비나를 시작으로 8월 26일과 27일, 9월 9일, 캘리포니아.일리노이.뉴저지주에 속한 3개 학교에 책가방 950개와 학용품 및 위생용품, 2,600여 .. 2021. 11. 30.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푸른 하늘 지키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폭우, 폭설, 폭염, 허리케인, 대형산불... 이런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두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환경 재앙이죠 그래서 요즘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환경 문제에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깨끗한 공기,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2021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푸른 하늘의 날이란? 모두를 위한 맑은 공기,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9월 7일은 전 세계가 함께하는 푸른 하늘의 날 입니다.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세계가 함께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주도해서 채택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입니다. 문재인 .. 2021. 11. 25.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어렵고 힘들때는 서로 돕고.. 지난해 11월에 온두라스에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불어닥쳐 엄청난 피해를 입어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곧바로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 후 추가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12월 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코로나 방역에 용이한 위생 시설인 휴대용 샤워 부스 15대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이 후 지난 7월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까워 하시고 ..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