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보134 노화를 막을 순 없어도 늦출 수 있다! 세월이 가는 걸 막을 수 없기에 나이 들어 늙는 것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노화의 속도가 유난히 빠른 사람이 있습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을 장기간 이어가는 사람들이죠. 노화가 인간의 숙명이지만 노화를 늦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 노화는 어떻게 일어날까? 노화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퇴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몸의 세포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어 기존의 것을 갉아먹으면서 퇴화를 촉진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 주름 뿐 아니라 몸속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질병에 대항하는 힘이 떨어진다. 노화는 시작 시기, 속도, 범위가 개인차가 매우 크다. 유전, 환경, 생활양식, 영양 섭취 등이 영향을 미친다. 젊을 때부터 좋은 습관을 유지하면 노화를 늦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아침.. 2021. 11. 12. 위드 코로나 일상의 변화 어떻게... 11월 1일, 오늘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완료율이 70%를 넘어서자 위드 코로나 3단계 추진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1단계 : 생업 시설 운영 제한 완화 (11월 ~ 12월 중순) 2단계 : 대규모 행사 허용 (12월 중순 ~ 2022년 1월 말) 3단계 : 사적 모임 제한 해제 (2022년 1월말 이후) 오늘부터 시행된 위드 코로나 1단계는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와 방역 패스 시행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로 확대되지만, 식당과 카페 등에선 마스크를 벗고 대화하는 것을 감안해서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은 4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대부분의 영업제한을 풀었지만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 2021. 11. 1. 고구마 흡수 잘 되는 칼슘 들어있어요 요즘 고구마가 그렇게 달고 맛있더라구요 친정에서도 보내주시고 시댁에서도 보내주셔서 우리집은 고구마 풍년이에요 ㅎㅎ 고구마는 농약을 거의 하지 않고 재배가 가능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뿌리, 줄기, 잎 등 버릴 것이 없죠!! 고구마의 건강효과 한 번 알아볼까요?^^ ◆ 많은 칼슘… 흡수되기 쉬운 형태 국립농업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고구마 100g에는 ‘칼슘’이 34㎎ 들어 있다. 특히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여서 칼슘의 이용이 효과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칼슘은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다. 뼈의 강도가 약해지면 쉽게 골절되는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다. 칼슘은 뼈의 파괴를 억제해 최대 골량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와 함께 유제품, 멸치, 두부 등을 .. 2021. 10. 25.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은? 혈액 순환이 잘 돼야 몸이 건강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탈이 나기 쉽죠.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 생강 생강에 있는 매운 성분인 진저롤, 진제론, 쇼가올 등은 쇠가 녹슬 듯 혈관이 산화하는 것을 막는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 유해물질이 쌓여 딱딱해지는 혈관을 늘려주고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생강은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예방을 돕는다. 특히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담즙(쓸개즙)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 제거에 큰 역할을 한다. 관절염, 생리통, 두통을 완화하는 데도 좋다. ◆ 양파 양파는 혈액, 혈관 건강과 관련해.. 2021. 10. 1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