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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보134

한국의 김치 코로나 사망률 낮춘다는 연구 결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신종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적은 이유가 김치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몽펠리에대 폐의학과 장 부스케 교수 연국팀이 코로나19 사망자 수와 국가별 식생활 차이를 연구한 결과라고 합니다. 한국과 더불어 유럽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매우 낮은 독일 또한 양배추를 싱겁게 절여 발효시켜 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김치, 독일에서는 사워크라우트. 다시말해 발효시킨 음식을 먹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 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0/2020072001262.html "한국의 김치, 코로나 사망률 낮춰"… 바이러스 침투 막는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프랑스 연구진이 한국의 김치가 코로나 사망률을 낮춘다는.. 2020. 12. 7.
수능 후, 자녀 위해 부모가 해야 할 노력....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네요.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자녀가 수능날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수능 후 정신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수능을 비롯한 입시 일정이 끝난 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을 찾는 학생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성적에 낙담해 일탈행위를 하거나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1908.html 수능 후, 자녀 '정신' 건강 위해… 부모가 해야 할 노력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부모는 자녀가 수능을 치르.. 2020. 12. 2.
젊은 뇌를 유지하는 생활습관 노인뿐만 아니라 중년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뇌의 노화일 것이다. 어느 순간 기억력이 감퇴하고 건망증이 깊어지면 “치매 아닐까?” 무서운 생각이 든다. 운동, 음식 조절로 신체가 건강해도 뇌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오히려 건강한 육체가 짐이 될 뿐이다. 자식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조금이라도 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맑은 정신을 유지할 순 없을까? 젊은 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알아보자. ◆ “치매의 원인이 되는 병부터 막아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나 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원인 질환이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체 치매이다. 알츠하이머병은 가장 흔한 퇴행성.. 2020. 11. 23.
면역력 저하를 알 수 있는 증상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기온도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 또한 떨어지기 쉬워 감기 걸리지는 않을까 우려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공유합니다 1. 배탈이 자주 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 2020. 11. 4.